[충청매일  김태형·지성현기자] 공주대학교는 2020학년도 수시 신입생 모집 결과 2천383명 모집에 1만7천135명이 지원해 7.19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5일 밝혔다.

예술대학 만화애니메이션학부 실기전형에서 30.9대 1로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사범대학 음악교육과 20.7대 1, 인문사회과학대학 사회복지학과 13.3대 1, 자연과학대학 화학과 7.72대 1, 공과대학(천안) 건축학전공 9.68대 1, 산업과학대학(예산) 특수동물학과 11.4대 1, 간호보건대학 응급구조학과 10.5대 1등이 각 단과대학별로 최고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날 건양대도 2020학년도 수시모집 최종 결과 정원 내 기준 모집정원 1천468명 중 1만1천170명이 지원해 7.61대 1의 지원율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수시모집 평균경쟁률인 7.09대 1보다 0.52 정도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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