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재는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총재단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국가백년대계인 교육을 떡 주무르듯 하는 것은 옳지 않다”면서 “국가교육의 새로운 틀은 차기 정권에 맡겨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 경제동향과 관련, “삼성과 현대같은 대기업들이 주종목인 반도체 생산을 줄이고 있고 시설투자와 인력도 대폭 감축하는 등 매우 우려할 상황으로 가고있다”면서 “우리라도 서민경제, 민생경제에 당력을 집중, 현정권이 경제와 민생으로눈을 돌리게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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