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관내 1000여명 어르신 참석, 문화공연과 어울어져

청주에 자리한 봉사단체 하울링 행복바구니는 지난 9일 월요일에 추석맞이 잔치를 청주 중앙공원에서 관내 어르신 1000명이 참석해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하울링행복바구니 봉사단체가 주최를 하였으며 일요신문충북본부, 청주일보가 주관한 행사는 태풍이 지나가고 추석전에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효잔치가 열리는 월요일 오전에 예상치 못한 비에 준비한 여러 가지 음식과 문화공연이 비에 묻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무사히 마무리 되었다.

추석맞이 孝잔치에서 하울링행복바구니 회원들이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추석맞이 孝잔치에서 하울링행복바구니 회원들이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많은 연예인들이 재능기부로 참석하였으며, 써프라이즈에 출연하는 손윤상 배우의 사회로 관내 어르신에게 웃음꽃을 선사하였고, 하울링행복바구니 아티스트 예술단의 멋진 축하공연으로 관내 어르신 모두에게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공연을 진행하였다. 또 마술사 토니의 눈을 의심케 하는 마술공연, 신나라 승승장구의 장구공연, 밝은미래예술단, 가수 수네, 가수 매화, 가수 금방울의 멋진 노래공연, 청주국악원의 구성진 국악, 색소폰 서충완의 심금을 울리는 색소폰 공연, 소프라노 김선옥의 구슬같은 목소리의 노래공연, 앗싸 디스코 장구의 엉덩이가 들썩이는 장구공연이 즐거움을 더했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관내 어르신 1000명이 식사를 하시며 즐겁고 환한 얼굴의 어르신들을 볼수 있었으며, 이날 음식을 후원해주신 소나무뷔페 대표는 보여주는 행사가 아닌 진정으로 힘드신 어르신들을 위한 눈과 귀, 입을 만족하게 하는 이번 행사에 가슴 뭉클함을 느꼈으며, 앞으로도 하울링행복바구니와 같이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봉사를 지속적으로 하고 싶다고 전했다.

추석맞이 孝잔치에서 대북공연이 진행되고있다.
추석맞이 孝잔치에서 대북공연이 진행되고있다.

 

행사 내내 하울링행복바구니 회원30여명과 일요신문충북본부, 청주일보 직원들은 흐르는 땀방울을 훔치며 기분좋은 마음으로 봉사에 임했다.

하울링행복바구니 봉사단체는 청주를 대표하는 봉사단체로써 많은 손길이 닫지 않는 시설이나 복지관, 육아원 그 외 모든 봉사활동에 노력을 실천하는 봉사단체이다.

또 비영리 봉사단체 등록을 완료 하였으며 150명의 회원과 단합하여 어떤 봉사가 되었던 행복한 봉사를 몸소 실천하고 있으며, 최재성 회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을 위하여 열심히 봉사하고 오늘 봉사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하며 이번 행사에 있어 주관에 힘써주신 일요신문충북본부와 청주일보에 감사함을 전했다.

추석맞이 孝잔치에서 하울링행복바구니 최재성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추석맞이 孝잔치에서 하울링행복바구니 최재성 회장이 인사말을 하고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 많은 도움을 주신분들은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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