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죽 120상자 기탁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시 대소원면에 위치한 ㈜B&F(대표 한평식)가 10일 지역 노인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B&F 관계자들은 대소원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저소득 노인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영양죽 120상자(9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 노인가구 120가구를 선정해 전달될 예정이다.

음료 제조 전문업체인 ㈜금강B&F는 다양한 음료를 제조해 미국, 캐나다, 호주, 이란, 중국 등 해외 여러 나라에 수출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