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제천 관내 기업과 단체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위문품을 기탁하고 있다.

10일 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제천시청을 방문한 제천농협(조합장 김학수)이 쌀 70포(10kg)를 기탁했다. 이어 9일 (주)아리바이오 에이치 앤비 이정옥 대표는 지역의 소외된 아동들의 성장 발육에 필요한 어린이 영양제(우리 아이튼 튼 비타민B) 400세트(1천만원)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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