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시교육청이 대전지역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지난해보다 1천793명 감소한 1만6천888명이 접수했다고 10일 밝혔다.

전체적으로 남학생은 지난해보다 785명 감소한 8천762명, 여학생은 1천8명 감소한 8천126명이 접수했다.

국어, 수학 가·나, 사회탐구, 과학탐구, 제2외국어 등 영역별 응시생 역시 약 10%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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