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자유한국당 이장우 의원(대전 동구)이 동구 지역 현안사업과 안전사고 위험을 해결하기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올해 하반기 특별교부세 18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동구 원동 31-1번지선 측면도로 연결(5억원) △대전로(인동네거리~효동네거리) 보행 개선(6억원) △동구 효평동 424 일원 소교량 재설치(4억원) △소제동 일원 상습 침수지역 정비(3억원) 등이다. 이 의원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로 도로 개설 및 보도정비, 상습 침수지역 정비에 쓰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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