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자유한국당 이은권 의원(대전 중구)이 중구지역 현안 사업비로 행정안전부로부터 하반기 특별교부세 16억원을 확보했다고 10일 밝혔다.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생활안전 CCTV 설치(5억원) △보문산 위험지역 보안등 개량 및 정비(5억원) △정생3교 내진보강(1억원) △산서로 도로정비공사(3억원) △소로3·석교16호선 도시계획 도로 개설(2억원) 등이다.

이 의원은 “중구민들의 불안 해소와 각종 범죄 예방, 주민 야간보행 환경 개선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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