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연계 진로교육 활성화 기대

 

[충청매일 최재훈 기자] 충북 청주시 세광중학교(교장 김선진)는 9일 공군 제29전술개발훈련비행전대와 지역연계 진로교육 자매결연을 맺었다.(사진)

이날 자매결연은 진로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연계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학생들의 인성 및 진로교육 활동과 상호 교육 정보의 공유와 교육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세광중학교는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 다양한 직업체험과 지역연계 체험공간 활성화에 동참해 양질의 우수한 교육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게 됐다.

김선진 교장은 “중학교에 자유학년제가 도입 됐으나 학생들이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다”며 “이번 결연을 통해 문제점을 해소할 수 있고 학생들이 진로를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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