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에어심·호주 현지 기업과 산학교류 협약

[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산학협력단(단장 홍영기)과 주식회사 에어심(대표 심철규), 호주 현지기업인 Dream Harvest(대표 노상엽)가 최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각 기관의 상호발전과 더불어 해외 우수인력양성 및 취업지원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산학교류 업무협약(사진)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드론 서비스 전문기업인 ㈜에어심은 국내외 다양한 기관과 연계해 임무형 드론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호주에서 4차산업 스마트팜 인력육성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충남 소재 중소기업이다.

Dream Harvest는 영농 위탁 전문 호주 현지 기업으로 현재 호주의 세계 최대 스마트 농업단지 조성 프로젝트에 참여해 우수한 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국내 농업관련 기관과도 활발한 교류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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