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한국교통대학교(총장 박준훈) 평생교육원(원장 정민주)이 ‘2019학년도 2학기 정규교육과정’에 참가할 수강생을 추가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충북 도민(대학생, 일반인)을 대상으로 교양프로그램, 스포츠과정, 전문자격증과 외국어과정 등 총 30개 과정의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수업이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오는 20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평생교육원(☏043-841-5796)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 받을 수 있다.

정민주 원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외국어 향상과정과 전문자격증 과정 등을 집중 운영해 지역주민의 글로벌 역량 강화는 물론, 전문 인력 양성에 힘쓰고 있다”며 “앞으로도 누구나 쉽게 교육과정을 접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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