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인재양성재단은 오는 16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2019년 대학생 토론대회’ 참가팀을 접수한다고 9일 밝혔다.

신청은 재단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3인 1팀이며 팀원 중 한 명이라도 1년 이상 충북에 사는 도민이거나 도민 자녀이면 신청할 수 있다.

토론 주제는 지역인재 채용 할당제, 도시공원 일몰제이다. 참가팀은 추첨을 통해 찬반을 정한다. 각자의 입장을 주장하고 상대 입장을 반영한 새로운 대안을 제시해야 한다.

대회는 오는 11월 9일 열릴 예정이다.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150만원, 우수상 2팀 각 100만원, 장려상 4팀 각 50만원의 시상금이 수여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