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민 의원 “국비 1억1500만원 반영”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청주문화재야행’이 5년연속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바른미래당 김수민(비례) 국회의원(비례)은 ‘2020년 청주문화재야행’이 문화재청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1억1천500만원이 반영됐다고 8일 밝혔다.

문화재 야행사업은 문화재 밀집 지역을 거점으로 지역의 특색 있는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문화재 야간관람, 체험, 공연, 전시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2016년부터 공모를 진행한 사업에 청주는 5년 연속 선정됐다.

2020년 청주문화재야행은 옛 청주읍성과 국보 제41호 청주 용두사지 철당간 등의 야간관람,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김 의원은 “청주 문화재 야행이 청주의 역사 문화에 대한 인식을 전국적으로 확산하고, 지역의 문화와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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