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선웅 기자]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충북 청주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조 후보자, 더불어민주당을 비난하는 집회가 열렸다.
5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 상당공원 일원에 200여명의 인파가 모여 현 정부와 조 후보자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지난 7월 출범한 보수성향 단체 충북자유민주시민연합이 주도한 이 집회는 태극기와 성조기를 흔들며 조 후보자의 구속과 문재인 대통령의 탄핵, 민주당 해산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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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선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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