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가 이달 중 두차례에 걸쳐 제7기 충북 IP창업Zone 교육 과정을 운영한다.

6~7일, 27~28일 충북 충주 켄싱턴리조트에서 개최하는 이 과정에는 한국교통대 창업동아리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시간은 총 40시간이다.

이번 과정은 MOU를 맺은 한국교통대 창업지원단의 우수 창업동아리 및 학생을 대상으로 추진한 연계과정으로 개인이 직접 상표와 특허출원을 진행할 수 있도록 IP 아이디어 기술명세서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습 위주의 수업으로 진행된다. 수료생들에게는 △국내특허출원 지원 △3D도면 설계 및 후가공 지원 △지식재산권 및 창업전문가 1대1 멘토링 △수료증 발급 등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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