郡, 금융기관 3곳과 협약

[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금산군이 지역역 금융기관과 지난 4일 제38회 금산인삼축제 활성화와 일본 수출규제 피해 기업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사진)

소상공인·소기업 특화보증 업무를 위한 이번 협약은 충남신용보증재단 유성준 이사장, 농협은행 충남영업본부 조두식 본부장, KEB하나은행 대전세종지역본부 이무성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군 관내 소상공인·소기업은 업체당 5천만원 이내 100% 전액보증, 5천만원 초과 85% 부분 보증을 받을 수 있으며, 충남신용보증재단은 12월 31일까지 20억한도로 보증 지원 할 계획이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소기업은 NH농협은행 금산군지부과 KEB하나은행 금산지점에서 신청을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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