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병 보조라벨 전달식 가져

[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대전·충남 지역의 향토기업인 ‘㈜맥키스컴퍼니’가 2019년 ‘계룡세계軍문화축제’ 홍보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나섰다.

5일 (주)맥키스컴퍼니 송일호 남부지점장을 비롯한 유영준 남부지점고객센터장, 임영진 과장 등 임직원들은 계룡시를 방문해 제12회 계룡세계軍문화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홍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하고 소주병 보조라벨 전달식(사진)을 가졌다고 계룡軍문화발전재단(이사장 최홍묵)은 밝혔다.

㈜맥키스컴퍼니는 ‘계룡세계軍문화축제’ 홍보 보조라벨이 부착된 소주 ‘이제우린’을 행사를 앞둔 오는 9일부터 출고하기 시작해 총 28만 병을 대전·세종·충청권에 유통시켜 축제 홍보를 지원 할 예정이다.

또 대전시내 도심 교통량이 가장 많은 계룡로의 서대전네거리에 위치한 옥외 전광판에 축제홍보 영상 표출을 통해 ‘계룡세계軍문화축제’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응원을 보내는 등 軍문화축제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지역의 산소소주 ‘이제우린’으로 널리 알려진 ㈜맥키스컴퍼니는 대전 충청권의 대표적인 우수 향토기업으로서 계족산 황톳길, 맥키스 오페라의 뻔뻔한 클래식, 역발상 강연, 맨몸 마라톤 등 공익 캠페인 활동과 문화경영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한편, 올해 ‘계룡세계軍문화축제’와 ‘지상군페스티벌’은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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