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제38회 금산인삼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민·관차원의 자발적인 홍보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4일 금산군에 따르면 공무원, 상인, 사회단체 등 군민의 홍보역량이 합쳐 축제를 전국적으로 알리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

군 공무원 150여명은 지난 3~6일까지 2개조로 편성해 전국 홍보투어에 나섰다.

홍보단은 지난 3일 인삼구매율이 높은 창원시를 시작으로 5일에는 세종, 대전을 방문, 6일에는 최근 방문율이 급상승하고 있는 여수시를 찾아 시장, 역, 터미널, 시청 등에서 홍보물을 배부한다. 또 5~8일까지 개최되는 부산국제관광전에도 참가해 금산인삼축제 홍보관을 운영하며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총력을 쏟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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