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기원 윤향식 박사,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표창장 수상

 

[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충북도농업기술원은 윤향식 박사가 농식품 특허기술이 현장에서 실용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업기술실용화재단 표창장을 받았다고 4일 밝혔다.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2009년 농산업육성 지원 전문기관으로 농업 R&D 성과를 농업경영체, 농식품기업 등에 확산해 농업 경쟁력 향상과 농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됐다.

충북농기원과 실용화재단은 2012년 특허기술 중계계약관련 MOU를 체결해 지금까지 140여건의 계약을 맺었다. 윤 박사는 2012년부터 지금까지 10건의 특허기술을 개발했고, 85건의 기술이전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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