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선웅 기자] 3일 오후 9시30분께 충북 청주시 서원구 산남동 한 교차로에서 길을 건너던 고등학생 A(17)군이 마주오던 택시기사 B(61)씨의 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A군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당시 현장에는 불법 주·정차 차량들과 사고 차량으로 인해 교통체증이 벌어졌다. 경찰은 B씨 차량의 블랙박스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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