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원예농협 박철선 조합장이 충북농협 9월의 우수 조합장으로 선정했다.

충북농협은 4일 ‘충북농협 이달의 우수 조합장’ 시상식에서 조합원 소득증대에 기여한 박 조합장에게 우수조합장을 수여했다.

2003년 4월 조합장으로 첫 취임한 박 조합장은 현재까지 농업인 조합원의 소득증대에 힘쓰는 한편, 충북원예농협을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종합업적평가와 상호금융 우수조합으로 이끌었다.

또한, 원협은 지난 7월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협중앙회 최고 권위의 상인 총화상을 수상하는 한편, 박 조합장은 지난 6월 농협중앙회로부터 ‘자랑스러운 조합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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