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동물원을 배경으로 한 독립영화 ‘동물, 원’이 5일 전국 30여개 영화관에서 개봉한다.

왕민철 감독의 데뷔작인 이 영화는 멸종위기에 놓인 야생동물과 그들을 돌보는 수의사, 사육사의 일상을 담아낸 다큐멘터리다.

핫독스 국제다큐멘터리 영화제 초청작인 이 영화는 DMZ 국제다큐영화제 젊은 기러기상과 서울환경영화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청주에서는 롯데시네마 청주점과 CGV 서문점에서 관람할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