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양선웅 기자] 3일 오전 7시30분께 충북 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용암현대아파트3차 인근 도로에 심어져있던 가로수가 쓰러져 도로를 덮쳤다. 이 사고로 쓰러진 가로수가 2개 차로를 막아 40여분 동안 도로가 정체되는 등 출근길이 정체됐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가로수 밑둥이 썩어 쓰러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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