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교실 등 신규 개설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남청주신협(이사장 송재용)이 가을맞이 문화센터 개편을 통해 새로운 문화수업을 개강한다.

3일 남청주신협은 이같이 밝히고 신규개설되는 강좌는 중장년층들을 위한 ‘스마트폰 사용교실’, 생기있는 피부관리를 위한‘미용경락테라피’, 주부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에어로빅’ 등 다양한 강좌가 개설된다고 설명했다. 기존 문화수업 개편까지 병행하기로 했다.

남청주신협은 2014년 교양문화센터(뉴하모니홀)를 개관한 이래로 요가·댄스 전문홀인 파랑쥬홀, 난타·요가 전문홀인 알퐁스홀, 골프 전문홀인 슐체홀, 헬스클럽, 탁구교실 등을 운영, 일일 1천여명의 지역주민이 이용하는 지역내 최고의 문화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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