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급대원 3인 체제 운영

[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금산소방서(서장 채수철)가 구급서비스 향상을 위해 구급차 구급대원 3인체제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소방서는 최근 임용된 신규 소방공무원 6명이 응급서비스 향상을 위한 구급교육을 마치고 각 센터에 배치됨에 따라 구급차 3인 탑승률 100%를 달성했다.

이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구급대원 폭행 등에 대비한 안전한 구급활동 여건을 조성하고 군민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응급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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