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북 충주 중산고등학교(교장 김영교)학생들이 지난달 30일부터 오는 6일까지 열리는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대회’통역 자원봉사자로 활동한다.

중산고 1·2학년 학생 60여명은 대회 기간 경기 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외국인 선수와 관람객들에게 대회 안내 봉사와 외국선수들의 통역 등 대회 성공개최에 힘을 보태고 있다.

중산고 학생들은 2015년 광주유니버시아드 대회, 2016 리우올림픽 아시아 지역예선, IOC 훈련 캠프, 청주무예마스터십대회, 2018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 등 다양한 국제대회 통역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해 왔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