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개최를 축하하기 위해 해외 교류 도시인 헝가리 바란야주 사절단이 충북을 방문했다.

충북도는 1일 헝가리 바란야주가 졸탄 마다라스 주지사를 단장으로 한 축하 사절단을 파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입국한 사절단은 충주무예마스터십 개막식에 참석했다. 대회에 참가한 헝가리 합기도 선수단도 격려했다. 이시종 충북지사와 이장섭 정무부지사 등을 만나 충북도와 바란야주 간 교류 활성화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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