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으로 충주무예마스터십·무술축제 성공 기원

[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2019충주세계무예스터십·충주세계무술축제 성공을 기원하는 ‘NH농협 한마음콘서트’가 지난달 31일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관련기사 5·16면

NH충북농협에서 후원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충주출신 MC 조영구와 MBC충북 오명신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이용, 윤수일(밴드), 조항조, 박현빈, 현숙, 김완선, 설하윤, 요요미 등 국내 정상급 초청가수들이 출연해 여름밤 추억을 선사했다.

특히, NH충북농협이 행사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전 직원들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안내 활동을 전개했다.

김태종 본부장은 “우리 지역에서 열리는 국제행사인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과 충주세계무술축제이 열리게 된 것을 환영한다”면서 “충주시민이 축제와 하나 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는데 NH농협이 이바지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