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가정 대상 주거개선환경 추진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농협 충북본부가 청주시와 공동으로 사랑의 주거개선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양 기관은 지역 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가정을 대대적으로 개선, 주거환경을 높이기로 했다.

김태종 농협충북본부장과 한범덕 시장은 지난달 30일 서원구의 한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 도배·장판을 교체하고 건물 내 페인트칠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사진)

이날 주거개선활동은 지난 5월 양 기관이 함께 웃는 청주 구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협약에 따른 것으로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청주지역 소외계층 5가정의 주거개선환경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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