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갑용 기자] 충북 영동군은 용산면 한곡리 영동산업단지의 지원시설용지를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시설용지에는 식당, 마트, 오피스텔 등 제1·2종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등을 건축할 수 있다.
공급용지는 영동산업단지 내 지원시설용지 총 1만1천628㎡ 규모 13필지이다.
분양방법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전자자산처분시스템인 ‘온비드’를 통한 전자입찰방식으로 진행된다.
입찰기준가격은 필지당 1억2천789만5천500원부터 2억4천122만4천원까지로 여건에 따라 다르다.
낙찰은 입찰신청자 중 최고 금액으로 써낸 자를 선정한다.
입찰신청은 다음달 2일 오후 4시까지며, 낙찰자 발표는 3일에 한다.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청 경제과 투자유치팀(☏043-740-3724)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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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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