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차순우 기자] 충남경제진흥원(원장 오광옥)이 운영하고 있는 충남FTA활용 지원센터는 산업통상자원부·충남도와 공동으로 도내 자동차 부품산업 수출역량강화를 위해 두원그룹 협력업체 대상 FTA활용교육을 최근 선문대학교 원화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는 충남지역은 물론 전국에 위치한 두원그룹 협력업체 60개사 70여명이 참가했다.

참석자들은 충남FTA활용 지원센터 오수민 상주관세사에게서 품목분류 사전심사 및 시스템 활용, 원산지결정기준 이론 및 판정연습, 원산지 증빙서류 발급 및 보관 관련 규정 등에 대해 교육받았다.

다음달 5일에는 도내 기업을 대상으로 9차 FTA활용실무 종합교육을 개최할 예정이며, 교육신청은 충남경제진흥원(www.cepa.or.kr)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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