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충북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가 군내 병의원·약국으로 구성된 ‘우리동네 생명수호단’과 함께 주민들의 건강문제 조기발견과 우울증에 대한 치료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음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와 지난 4월 협약을 맺은 ‘우리동네 생명수호단’은 군내 내과, 외과, 산부인과, 약국 이용자 중 우울, 불안, 자살충동 등으로 정신과 약물 복용과 정신건강 및 자살고위험군 문제 등 질병이 있는 사람의 관련정보를 확보해 건강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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