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충북 음성군이 금왕읍 행정복지센터 정보화교육장을 ITQ(정보기술자격) 시험장으로 등록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은 올해 정보화교육(자격증반)을 신규 개설 운영해 큰 인기를 얻고 있지만, 시험장이 없어 교육 후 타 지역에서 시험을 응시해야 하는 불편이 겪었다.

이런 불편 해소를 위해 군은 시험 주관기관인 한국생산성본부의 시험장 검증을 받은 결과 금왕 정보화교육장에서 ITQ 특별시험을 응시하게 되면서 25일 39명의 군민이 제3기 ITQ 특별시험을 금왕 정보화교육장에서 처음으로 치렀다.

이에 따라 음성, 금왕, 대소 등 3개 정보화교육장에서 제9기 주민정보화교육을 접수하게 됐다. 접수 기간은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교육장별 30명씩 선착순 군청 미디어정보과 전산팀(☏043-871-3204)으로 전화 접수만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미디어정보과 전산팀(☏043-871-3204)으로 문의 또는 음성군 홈페이지→분야별정보→정보화교육 일정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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