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기술보호 컨퍼런스 개최

[충청매일 이우찬 기자] 충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태원)은 26일 2019 중소기업 기술보호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서울 코엑스에서 ‘중소기업 기술탈취 근절, 상생과 공존을 위한 첫걸음’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기술탈취 피해사례와 관련한 국내외 기술탈취·유출 피해 및 분쟁·소송 사례에 대한 기조발표를 시작된다.

이어 상생과 공존을 위한 기술보호 법제도로서의 10배 징벌적 손해배상 제도도입 필요성, 한국형 디스커버리 제도 도입, 핵심인력 유출 대응 전략 등의 주제발표 후에, 마지막으로 발제 주제에 대한 종합 전문가 패널토의 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