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의회 미세먼지특위 “폐기물소각장 신설 반대”
청주시의회 미세먼지특위 “폐기물소각장 신설 반대”
  • 이대익 기자
  • 승인 2019.08.25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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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내면 연정리 폐기물처리시설 환경영향평가 실사 참여…금강환경청에 반대 입장 재차 전달
지난 23일 충북 청주시 강내면 연정리 ㈜대청그린텍 폐기물시설 환경영향평가 현장실사에 참여한  청주시의회 ‘청주시 미세먼지 원인·실태 관련 행정사무특별위원회’ 위원들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지난 23일 충북 청주시 강내면 연정리 ㈜대청그린텍 폐기물시설 환경영향평가 현장실사에 참여한 청주시의회 ‘청주시 미세먼지 원인·실태 관련 행정사무특별위원회’ 위원들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 있다.

[충청매일 이대익 기자]

충북 청주시의회 ‘청주시 미세먼지 원인·실태 관련 행정사무특별위원회’(위원장 이영신)가 지난 23일 청주시 강내면 연정리 ㈜대청그린텍 폐기물시설 환경영향평가 현장실사에 참여했다.

25일 청주시의회에 따르면 이 실사는 금강유역환경청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이 현장을 방문해 해당업체로부터 소각시설 설치에 따른 전반적인 사업계획 설명과 의문사항이나 문제점을 질의를 통해 업체로부터 답변을 듣고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 최종 환경영향평가 적합 여부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이날 금강환경청의 현장실사에 참여한 특위위원들은 지역주민과 함께 시민의 건강과 생존권을 위협하는 폐기물소각장의 신설을 반대하는 입장을 재차 금강유역환경청에 전달했다.

특위는 앞서 이달 1일에도 금강유역환경청을 방문해 해당업체의 환경영향평가 부동의 촉구서를 전달한바 있다.

특위 위원인 윤여일 의원(강내면 지역구)은 현장실사에서 “강내면은 청정지역으로 우리의 먹거리인 친환경농산물이 많이 생산되고 백로 등 천연기념물이 많이 서식하는 지역”이라면서 “사람과 동식물의 생존을 위협하는 폐기물소각장 시설이 우리지역에 설치되는 것을 강하게 반대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윤 의원은 “앞으로도 지역구 의원으로서 소각시설설치 반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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