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관서 현관에 홍보이미지 부착

[충청매일 최병선 기자]

금산경찰서(서장 이안복)가 주민편의와 체감치안 안전도 향상을 위한 이미지 홍보에 나섰다.

경찰서는 산하 9개 지역경찰관서 현관에 설치된 긴급전화에 ‘주민의 신고전화를 경청한다’는 의미의 홍보이미지(사진)를 부착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경찰관이 상주하지 않는 지역관서 현관에 설치된 비상 전화의 시인성을 높이고 체감안전도를 높이기 위한 금산 경찰서의 시책으로 추진됐다.

이안복 서장은 “이번 이미지는 군민들에게 더욱 다가가는 경찰이 되겠다. 금산경찰의 신념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금산만들기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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