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지성현 기자] 논산시가 관내 공중화장실·이동화장실 청소 및 시설개선 작업과 더불어 대대적인 일제점검에 나섰다.

시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과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논산의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관내 공중화장실 72개소와 자연발생유원지 이동화장실 3개소에 대해 대청소 및 시설개선 등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대청소와 살균·소독, 손 건조기 위생관리, 배수구 청소 등을 실시해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화장실 관리인 실명제와 작업자용 일일관리기록부를 작성·비치하는 등  관리에도 철저를 기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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