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최영덕 기자]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등 충청권 4개 시·도당과 광역자치단체가 ‘충청권 문화관광벨트 구축’을 추진한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24일 대전에서 열릴 제3차 충청권 당정협의회에서 이런 현안을 논의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변재일 충북도당위원장과 이시종 충북지사, 조승래 대전시당 위원장, 이춘희 세종시당 위원장 등 민주당 소속 충청권 단체장과 국회의원들이 참석한다.

회의에서는 공동주제인 ‘충청권 문화관광벨트 구축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충북도는 충청권 문화관광벨트 구축을 위한 현안사업으로 미래해양과학관과 국립충주박물관 건립을 건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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