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황의택 기자] 보은군보건소는 오는 26일까지 결핵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를 위한 흉부X-선 이동검진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이동검진은 대한결핵협회로 부터 검진 차량을 지원받아 결핵취약집단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검진 결과 결핵 의심 또는 유소견자의 경우 객담 검사와 치료 연계를 통해 추후 관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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