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단양국유림관리소(소장 최형규)가 추석을 앞두고 벌초와 성묘를 위해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의 편의를 위해 제천시·단양군 관내 국유임도를 한시적으로 개방한다.

개방기간은 24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이다. 국유임도는 평상시에 산림경영과 보호활동,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출입을 차단하고 있다.

하지만 매년 설ㆍ추석 명절 기간 동안 국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한시적으로 개방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