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정신수 기자] 예산소방서(서장 강기원)는 무더위에도 실전같은 현장 숙달훈련에 매진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는 일상 교육 및 훈련을 통해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대응능력을 향상하고자 함이며, 구조대원 월별 훈련계획표에 따르면 △로프를 활용한 로프 등하강 및 수직, 수평 구조 △교통사고를 대비한 교통사고 인명구조 훈련 △수난사고시 인명구조 △굴절차를 활용한 인명구조 훈련 등이다.

강 서장은 “꾸준한 현장 숙달훈련을 통해 현장에 강한 소방관이 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길 바라며, 현장에 능숙한 구조 능력으로 도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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