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서산시 세무과는 지난 21일 서산 코오롱레이크뷰, 성연 이안큐브 및 금호어울림 등 신규 입주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서 ‘찾아가는 이동 세무 민원실’을 운영했다.

22일 시에 따르면 ‘찾아가는 이동 세무 민원실’은 2018년부터 시행됐던 시책으로 시민들의 많은 호응과 요청으로 2019년 준공 예정인 아파트를 대상으로 연장해 시행한다.

이번 이동 세무 민원실은 신규 아파트 및 오피스텔 입주지원센터를 시 관계 공무원이 찾아가 취득세 신고 및 등기 관련 안내문을 비치하고 세무 상담과 추진시책 등 다양한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상담해 앞으로 발생할 민원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앞으로 신규 아파트 및 오피스텔의 추가 요청시, 평일 관공서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서 공무원이 직접 찾아가 취득세 현장 접수와 각종 지방세 상담은 물론 분양권 공동명의 및 셀프 등기 절차, 임대 사업자 감면 사항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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