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 공부방 꾸며주기 ‘착착’

[충청매일 김경태 기자] 대전 대덕구가 주거환경이 열악하거나, 경제적인 형편이 어려워 공부방을 가지지 못한 아이들을 위해 공부방 꾸며주기 사업 인 ‘키움’을 추진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키움은 대덕구만의 특수시책사업으로 지역기업과 개인의 후원금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그 동안 47세대에 지원됐다.

올해는 저소득 가정 24세대에 책상과 의자 등 아동에게 필요한 가구 등이 지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