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기섭 기자] 태안군의 대표 수산물인 꽃게가 21일 금어기 해제 이후 본격적으로 수확돼 전국의 미식가들을 유혹하고 있다. 태안군 백사장항에서는 금어기 해제일인 이날를 기해 10여척의 배가 바다로 나가 약 5~6t의 꽃게를 싣고 위판장으로 돌아오며 본격적인 꽃게잡이의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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