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김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는 ‘2019 충남여성자치대학’을 4차례에 걸쳐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충남여성자치대학은 충남 여성들의 지적 수준 향상과 취미·교양 프로그램으로 매년 공주를 포함해 보령과 아산, 계룡 등 4개 지역을 순회하며 운영되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지난 20일 최미애 강사의 ‘건강패러다임의 변화와 소확행’의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22일 정동수 강사의 ‘추억 찾아 떠나는 광고이야기’, 27일 곽영길 강사의 ‘생활 속 범죄에 대한 예방’, 29일 한영석 강사의 ‘소통으로 힐링하라’ 등을 공주여성회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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