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박연수 기자] 충주시가 오는 24일 충주 관아골 청년몰 주차장에서 제3회 충주시 청소년어울림마당 ‘진로체험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3회째 열리는 페스티벌은 충주 진로체험지원센터와 연계, 청소년들의 요구에 부응하는 진로와 직업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행사장에는 3D 프린터, 펜 만들기, 사물 인터넷 체험, 드론 날리기, 네일아트, 아트 공예 등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각종 체험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청소년 댄스 동아리, 중창 동아리, 오케스트라 동아리 등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공연도 마련,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다음달 21일 열리는 4차 어울림마당 ‘동아리 연합 캠페인’은 성서동 차 없는 거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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