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추두호 기자] 괴산군은 21일 괴산경찰서와 합동으로 관내 공중 화장실에 대한 불법 촬영기기 점검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점검은 몰래 카메라 등 디지털 기기를 이용한 범죄가 급증하고 있어 공중화장실 이용객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마련됐으며, 군청 공무원과 경찰, 여성단체 회원 등 10여명이 참여해 유동인구가 많은 버스터미널과 전통시장, 주요 관광지, 휴게소 등 10개소의 화장실을 점검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