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재부품산업협의회 설립 촉구 안건 등 상정

[충청매일 조태현 기자] 단양군의회(의장 김영주)는 단양군청 2층 회의실에서 ‘제71차 충북 시·군의회 의장협의회 정례회’(협의회장 하재성 청주시의회 의장)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정례회는 먼저 제70차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정례회 결과와 제220차 전국 시·군자치구의장협의회 월례회 결과에 대해 보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지방자치 및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문제 협의와 의정활동 역량제고를 위한 제반사항 논의 등 각 시·군 의회 간 공조를 위한 주요안건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의결사항으로는 일본 수출규제 대응을 위한 충북소재부품산업협의회 설립 촉구의 건과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회칙 일부개정의 건이 상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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