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체육회가 우수선수 조기발굴 육성을 위해 10개 종목에서 11명의 초등학교 운동부 코치를 선발한다.

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인턴사원으로 4월부터 오는 12월까지 9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모집종목과 근무지는 △육상(청원 낭성초) △축구(음성 감곡초) △테니스(충주 교현초) △정구(진천 한천초) △농구(청원 오창초) △배구(제천 의림초) △탁구(청주 남평초) △유도(옥천 삼양초, 영동 이수초) △체조(충주 남산초) △배드민턴(영동 황간초) 등이다.

응시자격은 만 18세부터 29세까지의(1986년 1월 1일이후 출생자) 도내 거주자로 체육관련학과 졸업자나 운동선수출신이어야 한다,

제출서류는 입사지원서 1부,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1부, 주민등록등본, 선수등록 및 메달리스트 증빙서류, 연간 훈련지도안 등을 구비해야 한다.

전형일정은 오는 21일 접수를 마감해 24일 면접 후 25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인턴사원 채용과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충북체육회 훈련과(☏043-297-420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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