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매일 한노수 기자] 서산소방서는 좀처럼 끊이지 않는 구급대원 폭언ㆍ폭행사고에 대해 근절하기 위한 성숙한 시민의식을 당부했다.

구급차 내부에 폭행 예방·경고 문구를 부착하고 구급대원 폭행사례 및 예방대책을 지속 홍보하고 있으나 열대야에 주취자가 많다보니 현장에 출동한 대원들은 폭언과 폭행에 적잖이 시달리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갖고 구급대원들에게 격려와 따뜻한 배려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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